이날 합동 지원 유세에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최호 평택시장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출마자, 유의동 국회의원 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지난 27일 평택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린 2차 합동지원 유세현장 모습이다. 이날 김은혜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평택 후보들이 지지를 호소했다. 2022.05.29 krg040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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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윤석열 정부와 함께 평택을 혁신산업의 메카로 여길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며 "김은혜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토부, 기재부 등 모든 장관들과 함께 터놓고 이야기 하며 설득할 수 있는 힘 있는 후보인 만큼 평택에서 김은혜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호 평택시장 후보도 "이제 경기도에 김은혜, 그리고 평택에 최호를 선택하고 국민의힘 시도 의원을 선택해 국민의힘이 안정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최호 평택시장 후보는 정책협약을 통해 △용인-평택-화성 반도체 R&D 벨트 지원 △GTX-A/C 평택 연장 △평택-안성-부발 전철 신설 △고덕신도시 국제학교 조기설립 추진 △평택항 국제물류관광단지로 육성 지원 △송탄-고덕 도로망 구축 △평택 디지털 드림파크 조성 지원 △미군기지 주변 구도심 재개발 추진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 △수요자 중심 사회복지망 확충지원 등 10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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