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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자발찌 살해범 강윤성, 배심원 호소했지만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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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8월 금전 문제로 여성을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다가 또 다른 여성을 살해한 강윤성 사건, 기억하시죠.

강윤성의 국민참여재판 1심 선고가 나왔는데, 배심원단 9명이 전원 유죄로 평결했고 선고 결과는 '영원히 사회와 격리해야 한다' 무기징역이었습니다.

김지인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두 차례 성범죄를 포함해 20여 년을 교도소에서 보낸 전과 14범 57살 강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