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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당한 이근이 재활을 위해 귀국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알린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의용병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이근 전 대위가 내일(27일) 아침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위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저녁 7시 20분 바르샤바 쇼팽 공항을 출발해 내일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예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조회 결과 약 1시간 정도 지연돼 아침 7시가 넘어 인천공항에 착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앞서 이 전 대위가 여권법을 위반한 만큼 입국하는 대로 조사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3월,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자격으로 러시아 침략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외교부가 지난 2월 여행금지구역으로 지정한 국가입니다.
(사진=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트위터 갈무리,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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