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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모래폭풍에 시야 '제로'…중동 경제손실 연간 1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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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막지대인 중동에선, 해마다 이맘때쯤 강력한 모래폭풍이 몰아치는데요. 올해는 유독 더 잦고 농도가 짙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온 도시가 주황색과 잿빛을 오갑니다. 호흡기 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우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래폭풍이 덮친 바그다드. 라이트 없이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상점들은 문을 닫았고, 거리엔 오가는 이들을 보기 어렵습니다.

아흐메드 사디 / 시장 상인
"시장을 보세요. 아무도 없습니다. 이전에는 사람들로 붐볐지만 지금은 장사도 안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