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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ESG로 상생경영…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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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최태원 SK 회장이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이 부족하자 2020년 5월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헌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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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핵심 경영철학으로 추구해 온 ESG를 기반으로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ESG는 SK그룹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실천하는 경영철학으로 SK는 ESG 기조 아래 사업 구조 혁신을 통한 친환경 경영,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안전망 구축 등 상생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ESG 전도사라 불릴 만큼 이를 선도해 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있다. 최 회장은 2018년 CEO세미나에서 “친환경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 등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데 이어 “모든 관계사가 각자 사정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과 환경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2020년 CEO세미나), “남들보다 빨리 움직여야 (ESG 관련)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2021년 확대경영회의)며 발 빠른 변화를 강조했다.

SK그룹은 ESG를 통한 상생경영 가운데 특히 탄소중립 등 환경 분야의 문제 해결 및 가치 창출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CEO세미나에서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감축 목표량(210억t)의 1% 규모인 2억t의 탄소를 줄이는 데 SK그룹이 기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같은 SK그룹의 탄소중립을 위한 목표와 의지는 구체적 실천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SK그룹 8개 관계사는 2020년 한국 최초로 RE100 가입을 선언하며 친환경 혁신 바람을 일으켰다. RE100은 기업이 2050년까지 사용 전력량의 100%를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것을 뜻한다.

이 밖에도 SK는 환경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1년 그룹 내 최고 의사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 환경사업위원회를 신설했고 수소사업추진단을 구성해 관계사의 수소 관련 비즈니스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가고 있다.

SK그룹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기존 복지시스템을 더욱 튼튼하고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 차원의 안전망 구축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SK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빚어진 국가적 혈액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생명나눔 온택트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SK추구협의회를 시작으로 SK텔레콤·SK하이닉스·SK(주)·SK E&S·SK머티리얼즈·SK에코플랜트·SK네트웍스 등 SK그룹 각 멤버사 구성원들은 전국 사업지에서 순차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동시에 민간 최대의 사회적가치(SV) 플랫폼인 SOVAC 홈페이지와 SNS, 커뮤니티 등을 활용한 시민 헌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시민들과 SK 협력업체, 사회적기업 직원 등의 헌혈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고 3월 말까지 SK 구성원 및 시민 등 모두 577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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