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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NSC 뒤 윤 정부 대북성명 "북 도발, 고립 자초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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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이 지시에 한미가 미사일을 발사하며 맞대응하고, 정부도 성명을 통해 "북한의 지속 도발은 국제적 고립을 자초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북한이 첫 미사일을 발사한 지 3분 만인 새벽 6시 3분, 권영호 위기관리센터장으로부터 전화 보고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