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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맥스는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50원 (11.42%) 오른 2만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최근 가상화폐 루나·테라 폭락 사태와 관련해 위메이드 자체 발행 가상화폐인 '위믹스'의 안정성을 강조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 장 대표는 유튜브 라이브로 위메이드 1분기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질문에 답하면서 "(위믹스는) 게임 코인과 NFT(대체불가능토큰)가 거래되는 경제를 대변하고 있다. '쓸모없는 코인'과는 다르다"며 "(위믹스가) 게임계의 기축통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상장사로, 다른 코인 프로젝트와 달리 절차를 지킬 것이 많아 내부 통제가 된다"면서 "저희가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것은 지속 가능성으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진행했다. '한탕'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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