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대방건설이 이달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15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5㎡ △84㎡로 구성된다.
단지 뒷편에 북한산 둘레길 8구간이 연결돼 있다. 또한 기자촌 1구역 근린공원과 기자촌 2구역 근린공원이 인접한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서울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과 3호선 구파발역이 있다. 신도·중학교와 하나고등학교, 은평성모병원, 은평도서관, 은평구민체육센터, 롯데몰, 은평경찰서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고양스타필드, 진관사, 은평한옥마을, 사비나 미술관 등도 가깝고 국립한국문학관(2024년 개관 예정) 등의 시설과 GTX-A노선 개통(2024년 예정) 등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가구당 1.66대의 주차대수를 갖췄으며 단지 내부에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도서관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전기차 충전 시스템 등을 갖춰 신축 단지의 주거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단지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의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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