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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무소속 김민영 정읍시장 후보 “6·1 지방선거는 제2의 동학농민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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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정읍시민들께서 정의를 바로 세워 달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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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후보는 “이번 6.1 지방선거가 제2의 동학혁명이며, 더 이상은 정읍의 미래를 패거리 정치꾼들에게 맡겨둘 수 없다”라며 “정읍을 분열시키는 자는 우리 동학의 고장에서 반드시 추방 시켜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 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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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무소속으로 정읍시장에 도전하는 김민영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3일차를 맞아 21일 대규모 집중유세를 열고 무소속 돌풍을 이어갔다. 김민영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첫 주말을 맞아 정읍경제의 중심지인 시내(명동의류 앞)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최락도 전)의원과 시민들로 구성된 지지연설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목소리 높여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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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후보는 “정읍의 더불어민주당 특정 세력을 향해 “시민들이 맡겨준 권력을 시민들의 뜻과 반대되는 무소불위의 권력 남용을 즉각 중단하라” 고 경고했다. / 김민영 후보 사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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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민영 후보는 "동학의 발상지이고 민주주의의 성지인 정읍에서 양의 탈을 쓴 제2의 조병갑이 나타나 정읍시민들과 정읍의 민주주의를 처참히 무너뜨리고 있다" 며 정읍의 더불어민주당 특정 세력을 향해 "시민들이 맡겨준 권력을 시민들의 뜻과 반대되는 무소불위의 권력 남용을 즉각 중단하라" 고 경고했다.

이어 김민영 후보는 "이번 6.1 지방선거가 제2의 동학혁명이며, 더 이상은 정읍의 미래를 패거리 정치꾼들에게 맡겨둘 수 없다"라며 "정읍을 분열시키는 자는 우리 동학의 고장에서 반드시 추방 시켜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김민영 후보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대 격전지인 우리 정읍을 전국에서 지켜보고 있다"라며 "위대한 정읍시민들이 정읍의 정의를 바로 세워달라" 며 지지를 호소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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