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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바이든과 확대정상회담 가진 윤석열 대통령...'한미동맹 중요성 강조'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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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접견실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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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접견실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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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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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는 경제가 안보고, 또 안보가 경제인 경제안보 시대를 살고 있다" 면서 "한미 동맹도 경제 안보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진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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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공통의 희생, 대한민국의 자유에 대한 공통의 의지를 기반으로, 또 힘으로 국경을 바꿔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의지를 기반으로 구축됐다"면서 "오늘 이 방한을 통해 우리의 한미 동행은 한 단계 더 격상될 것"이라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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