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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산업·사조동아원·팜스토리·한탑 주가↑…"우크라 전쟁 이후 식량 수출 금지 국가 14개국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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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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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관련주인 대주산업·사조동아원·팜스토리·한탑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주산업·사조동아원·팜스토리·한탑은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5원 (19.77%) 오른 5180원, 165원 (7.94%) 오른 2510원, 105원 (2.64%) 오른 4075원, 140원 (3.20%) 오른 4510원에 거래 중이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카리안 침공 이후 식료품 수출을 금지한 국가가 14개국에 달한다고 미국 싱크탱크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가 밝혔다.

최근 인도는 국제 밀 가격 급등으로 국내 공급이 감소하자 지난 13일부터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한 밀 수출을 금지했다.

전 세계 밀 수출량의 약 29%를 차지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사실상 수출이 막힌 상태이며, 카자흐스탄, 코소보, 세르비아도 밀 수출을 금지했다.

인도네시아는 팜유 등 식용유의 수출을 막고 있으며, 아르헨티나는 내년 말까지 대두유(콩기름)와 대두분 수출을 금지했다.

알제리는 파스타와 식물유, 설탕 등을, 이집트는 밀과 식물성 기름, 옥수수 수출을 각각 차단하고 있다.

이란은 감자와 토마토, 양파, 가지를 수출 금지 품목으로 지정했으며, 터키는 쇠고기와 양고기, 버터 등의 수출을 막고 있다.

세르비아는 밀과 함께 옥수수, 밀가루 수출을 금지했으며, 튀니지와 쿠웨이트도 각각 과일과 채소, 곡물과 식물유의 수출을 통제하고 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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