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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왜 정치 검찰이 출세?"…한동훈 "지난 3년 가장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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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9일) 국회에선 코로나 손실 보상 등 정부의 추경안을 심사하기 위한 정책 질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추경안 심사보다 한동훈 법무장관에게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검찰 인사 등에 대해 한 장관에게 집중 포화를 날렸는데 한 장관은 '정치 검사 출세는 지난 3년 동안이 가장 심했다'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