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동연 후보 측은 "김은혜 후보가 남편 친인척을 부당하게 취업 청탁했다는 의혹이 명확하게 드러났다"며 "법적 책임지고 후보 사퇴하라"고 공세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은혜 후보가 KT 전무 시절, 2012년 하반기 공채에서 지인 김 모 씨를 KT에 채용시키려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김 후보는 어제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부정 채용에 관여한 적 없고, 허위사실"이라며 "굉장히 유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