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 , 7대 주요 정책과 7대 민생공약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지역순환경제 펼치겠다

아주경제

송지용 무소속 완주군수 거리유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소속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가 7대 주요 정책과 7대 민생공약을 발표했다.

19일 송지용 후보는 "완주군의 활력이 정체되고 있다. 지역안에서 돈이 돌아서 재투자되는 세계적인 지역순환경제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가 발표한 7대 중점 정책은 △세계적 지역순환경제로의 대전환 △미래산업구조 개편-RE100,수소소재산업, 로보틱스, AI, 탄소부품 소재산업, △전 군민 무료대중교통 등이다.

이와 함께 △교육의 질 향상-평생교육센터 건립, 맞춤형 진로컨설팅 지원, 유명강사 인터넷 강의지원, △복지정책 강화-어르신,장애인,사회적 약자의 일자리와 생계지원 강화, 완주형 공공어린이집 추진, △선진형 완주농업정책-농업예산 증액, 귀농귀촌 정책강화, 무료퇴비 및 농자재 지원, △스포츠 마케팅-생활체육+관광산업 활성화로 빈틈없는 정책을 내놓았다.

또한 7대 민생 공약을 발표해 코로나로 위기에 처한 민생돌봄에도 적극적인 공약을 담아냈다.

먼저 청년기본소득을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을 추진하며, 출산장려금은 지역화폐로 신청시 3%~5% 추가지급을 추진한다.

아동수당은 바우처로 전환해서 수요자가 직접수령해 기관을 선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농민공익수당은 가구당 연간 120만원까지 점차적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양덕 부장 deok1506@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