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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하이트진로 ‘청정라거-테라’ 판매, 코로나 이전으로 정상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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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청정라거-테라’ 판매가 코로나19 확산 이전으로 정상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직후 한 달간(4/18 ~ 5/13) 테라의 유흥시장 출고량이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동기대비 9% 증가했으며, 거리두기 해제 이전 한달(3/18 - 4/13)간과 비교했을 때는 95% 급상승해 코로나19 확산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회복 움직임을 견인하고자 유흥 시장 활성화와 가정 시장 공략을 이어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단체 술자리가 증가함에 따라 스푸너에 이은 또다른 신무기인 ‘테라타워’를 이달 말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소맥의 맛과 즐거움을 한층 높이고자 테라타워를 개발했으며 토네이도 모형의 시각적 재미와 최적의 소맥 맛을 선사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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