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조만간 북한에 백신·의약품 등 지원 가능성
[서울=뉴시스]모스크바의 북한 대사관 전경(출처=AP 자료사진) 2022.5.19.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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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가 러시아 당국자를 만나 코로나 19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17일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이 신흥철 주러 북한 대사와 면담했으며 "코로나 19 확산 대응에 대한 북러간 협력 전망 등 양국관계 현안들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그러나 구체적인 코로나 19 대응 협력방안은 공개하지 않았다.
양국이 코로나 19 대응 방안 논의한 사실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중국에 이어 러시아도 조만간 북한에 백신과 의약품 등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한편 중국 정부는 지원의사를 밝히고 지원한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으나 지원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는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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