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서울시, 세계인의 날 맞아 외국인유공자 표창 및 행사 열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오는 20일 '제15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외국인주민 지원활동에 공이 있는 개인과 단체 9명에게 서울시장 및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별로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외국인주민 지원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오는 20일 10시 30분부터 서울시청에서 진행한다. 6명의 개인 및 단체가 서울시장 표창을 받는다. 또 외국인노동자의 권리보호와 의료서비스 지원, 지역 네트워크를 통한 내·외국인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금천외국인노동자센터 등 3명의 개인 및 단체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자치구와 외국인·다문화지원시설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세계인이 함께 각국의 문화를 나누고 외국인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의 경우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가 오는 17일 서울역에 위치한 '만나샘' 노숙인 쉼터에서 노숙인대상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실시한다.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도 오는 19일 마포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배식봉사 및 경로식당 청소를 진행한다. 오는 18일에는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다양한 국적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본국의 전통동화를 읽어주며 나라별 문화적 특색과 다양성을 소개하는 '월드 스토리 텔링'을 진행한다.

문화탐방과 관련해서는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5월 19일)와 이촌글로벌빌리지센터(5월 25일)가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궁궐 및 박물관 투어 등 한국의 역사명소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오는 20일 구로구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인의 날 온라인 기념식과 각종 공연, 주민 참여 공모 영상 등을 제공하는 '제4회 온라인 구로구 상호문화축제'를 연다.

이어 오는 21일에는 동대문구 가족센터에서 제14회 동대문구 다문화어울림한마당 세계문화축제를 온·오프라인 병행 진행한다.

오는 24~28일에는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의 '한국역사투어로 만나는 세계인'과 강북구 가족센터의 '우리가족 세계놀이여행' 등이 진행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