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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약국 돌아본 김정은…간부들에 "가책 못 느끼나"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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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39만 명의 신규 발열자가 나왔다고 밝힌 가운데 김정은 총비서가 의약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면서 당 간부들을 질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방역 협력을 타진하기 위해서 통지문을 보내려 했지만, 북한은 이를 접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겹쳐 쓴 김정은 총비서가 평양의 한 약국을 찾았습니다.

[조선중앙TV :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이후 무슨 약들이 공급되었는가, 해열제와 항생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