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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크래프톤 자회사 '라이징웡스' 韓게임사 중 첫 블록체인 기반 게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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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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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자회사 라이징윙스가 블록체인 기반 PvP 게임 '컴피츠'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크래프톤의 자회사 라이징윙스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컴피츠'(COMPETZ)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게임 '솔리테어 for 컴피츠'(이하 솔리테어)의 마켓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혼자서 하는 카드 등 테이블용 게임을 일컫는 보통명사에서 이름을 따 온 '솔리테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론다이크(Klondike) 솔리테어를 기반으로 한 PvP(이용자 대 이용자) 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카드놀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카드 더미에 같은 모양의 A부터 K까지 순서대로 카드를 쌓는 게임이다.

라이징윙스는 '솔리테어'의 정식 출시는 올해 3분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또 보라네트워크의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포탈'을 통해 게임 스킨 대체불가토큰(NFT)도 민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래프톤이나 그 자회사가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내놓는 것은 게임사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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