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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송영길·오세훈 첫 만남…"종부세 완화" vs "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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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에 6월 지방 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후보들의 공약도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놨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서울의 소상공인들에게 100만 원씩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장 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서 만난 송영길·오세훈 후보, 반갑게 포옹한 뒤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