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니스퇴 대통령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나토 가입 입장을 전했다"며 "대화는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쿨했다"고 말했습니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그는 이전에 했던 것과 같은 협박을 되풀이하지 않았다"며 "놀라운 점은 그가 이 사실을 차분히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당장 즉각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앞서 산나 마린 총리와 헬싱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나토 가입 신청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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