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신한은행 영업점 직원 2억 원 횡령 의혹…"자체 감사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영업점 직원이 2억 원대 돈을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의 한 영업점 직원 A 씨가 시재금을 횡령한 정황을 내부 통제 시스템으로 파악해 자체 감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점 직원이 빼돌린 금액은 2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한은행은 횡령 사고가 난 다음 날인 13일 오전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내부 감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제희원 기자(jessy@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