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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숨 차고, 어지럽고"...코로나 후유증 환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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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는 크게 꺾여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이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완치 후에도 오랫동안 기침을 하고 숨이 찬다거나,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특히 많았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코로나19에 걸렸다 나은 60대 A 씨.

격리는 무사히 해제됐지만,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