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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평양, 오미크론에 뚫렸다…"국가최중대비상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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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던 북한이 평양에서 오미크론 변이 환자가 나왔다고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습니다. 국가 최중대 비상사건이라고 규정했는데, 이것을 공개한 배경에 또 관심이 쏠립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정은 총비서가 오늘(12일) 새벽 정치국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간부들은 물론 김 총비서까지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