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12일) 새벽 2시 5분쯤 인천시 강화군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에서 시작된 불길은 층 전체를 태우고 약 20분 만에 잡혔습니다.
1층에 살고 있던 80대 부모는 탈출했지만, 2층에 있던 40대 아들 A씨는 탈출하지 못하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또, 주택 내부 30㎡가 타 3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며 "오전 중 소방과의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