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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 전 국방장관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 가족 대피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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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시절 주한 미군 완전 철수를 여러 차례 주장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2018년에는 주한미군 가족까지 본국으로 대피시키려 했다는데, 자세한 내용 곽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행정부 마지막 국방장관, 마크 에스퍼가 펴낸 회고록 '성스러운 맹세'입니다.

에스퍼 전 장관은 이 책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주한미군의 완전한 철수를 여러 차례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