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맨발로 밟은 오징어'입니다.
얼마 전 베트남 남성 A 씨의 SNS에 공개된 영상입니다.
네 명의 남성이 둘러앉아 판매할 마른오징어를 맨발로 꾹꾹 밟고 있습니다.
발뒤꿈치 등을 이용해서 오징어를 납작하게 펴는 작업을 하는 중인데, 위생 장갑이나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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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던 슬리퍼가 오징어들과 한 데 뒤섞여 널브러져 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 영상은 경상북도 포항시의 한 수산물 시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날을 추억하며"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올린 A 씨는 한국에서 1년 이상 체류하며 외국인 노동자로 일해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경북 영덕에서 신발을 신고 마른오징어 가공작업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됐었는데, 당시 해당 업체에는 과태료 7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게 한국에서 벌어진 일이라니.. 이제 오징어도 직접 잡아다 말려 먹어야겠다!", "내가 느꼈던 맛이 오징어 풍미가 아니라 뭐였던 거냐…"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tranquocqui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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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맨발로 밟은 오징어'입니다.
얼마 전 베트남 남성 A 씨의 SNS에 공개된 영상입니다.
네 명의 남성이 둘러앉아 판매할 마른오징어를 맨발로 꾹꾹 밟고 있습니다.
발뒤꿈치 등을 이용해서 오징어를 납작하게 펴는 작업을 하는 중인데, 위생 장갑이나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을 반복합니다.
또 신던 슬리퍼가 오징어들과 한 데 뒤섞여 널브러져 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