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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D리포트] 집 안까지 강제로 들어와 소독…'친중' WHO까지 중국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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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요원들이 가정집 안에서 쉴새 없이 소독약을 뿌려댑니다.

TV, 소파는 물론, 먹다 남은 음식에까지 소독약을 뿌립니다.

상하이 등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중국 여러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주민들은 가재도구가 훼손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SNS에는 방역 요원들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와 소독을 한다는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실내 소독도 방역의 한 부분이라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