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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당정, 370만 소상공인에 '600만 원+α' 지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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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안에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첫 당정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안을 논의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33조 원 이상의 추경안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