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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우크라 민간인 사상자 공식 집계보다 수천 명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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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7일째 이어지는 러시아군의 무차별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서는 민간인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UN은 공식 집계보다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가 수천 명은 더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주택가가 초토화됐습니다.

폭격을 피해 지하에 숨어 있던 민간인 생존자를 경찰들이 구조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