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늘(10일) 대변인 논평에서,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테러의 희생자와 유가족, 이집트 국민과 정부에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시나이반도 북부 수에즈운하 물 펌프장 검문소가 공격을 받아 군인 1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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