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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소나무 숲에서 취사…'불법 캠핑'에 쓰레기 천지 된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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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여행지 곳곳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무분별한 캠핑족 때문에 몸살을 앓는 곳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G1 방송 백행원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닷가 소나무 사이사이로 텐트가 쭉 들어찼습니다.

영락없는 캠핑장 모습인데, 사실 항구 공영주차장입니다.

카라반과 캠핑카를 포함해 무려 30여 개의 텐트가 설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