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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환호 속 마지막 퇴근…윤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양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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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어제(9일) 저녁 시민들의 배웅을 받으며 청와대를 걸어서 퇴근했습니다. 어제 퇴임사를 통해서는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준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사저가 있는 양산으로 내려갑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현충원 참배로 임기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퇴임사를 통해 5년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