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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의사 말만 믿고 백내장 수술했는데 "보험금 못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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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환자 잡는 보험사

<앵커>

최근 보험이 된다고 해서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돈을 받지 못했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의사 말만 믿고 1천만 원이 넘는 수술을 받았는데, 실손 보험사들이 불필요한 수술을 했다면서 보험금을 주지 않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수술비 때문에 빚을 내는 사람도 있다는데, 먼저 김정우 기자가 환자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