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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청와대 내일(10일)부터 전면 개방…건물 내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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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로 쓰였던 청와대는 내일(10일)부터 일반에 전면 개방됩니다. 북한산 등산로도 함께 열립니다. 다만 건물 내부로는 아직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와대 문이 활짝 열리면 경내의 모든 시설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 본관은 물론, 국빈 공식행사 등에 사용된 영빈관과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된 상춘재, 역대 대통령들 기념식수가 있는 녹지원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