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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부산항 북항, 친수공간 개방…146년 만에 시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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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항 북항이 개항 14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재개발이 한창인 1단계 지역에 야생화 단지와 보행데크 등 축구장 17개 면적의 친수공간이 개방됐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다를 품은 수변공원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물길을 연 경관 수로가 바다와 이어집니다.

보행로를 연결하는 아치형 다리가 제자리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