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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식탁 위 음식물 그대로…펜션 '난장판' 만든 무개념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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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로 대학가의 MT 문화도 부활하고 있는데요.

한 펜션 사장이 손님들이 남기고 간 흔적들을 공개하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식탁 위에 먹다 남은 음식물과 일회용 용기들이 치워지지 않은 채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바닥에는 이불과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최근 자영업자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펜션을 12년째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는 '20대 남녀 손님 7명이 투숙했던 방'이라며 '퇴실하면서 이렇게 해놓고 간 뒤 전화도 안 받는다'고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