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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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이 러시아 석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거나 금지하는 데 전념하기로 했다고 미 백악관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것은 푸틴 경제의 동맥을 강력하게 타격하고 그가 이번 전쟁에 자금을 대는 데 필요한 수입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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