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서울 한강공원 안전 지킴이 '한강보안관' 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보안관' 138명이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강보안관은 형식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안전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기 위해 기존 '단속전담공무원'의 명칭을 변경한 것입니다.

근무 인원은 총 138명으로, 기존 근무자 32명에 더해 올해 106명이 신규 채용됐습니다.

한강보안관은 전체 11개 한강공원 안내센터에 배치돼 365일 교대로 근무하며 정기·수시 순찰, 금지 행위 계도·단속, 안전사고 예방 등의 활동을 합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