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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창사 8층 건물 무너진 지 132시간…기적의 구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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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창사에서 지난주 8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내린 뒤 구조 작업이 이어져 왔는데, 132시간 만에 생존자가 구조됐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40명 정도는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8층짜리 건물이 폭삭 무너진 지 이미 닷새가 지난 어제(4일) 저녁.

건물 더미 속에서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