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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간첩 조작사건' 연루자로 공직 기강 바로 세우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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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당선인 측이 오늘(5일) 대통령실 비서관급 1차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과거 서울시 간첩 조작사건에 연루돼서 징계를 받았던 검사 출신 변호사가 공직기강비서관에 내정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오늘 발표된 비서관급 인선은 경제수석실 산하 6개 비서관과 정무수석실 산하 2개 비서관, 정책조정기획관실 산하 4개 비서관, 비서실장 직속 7개 비서관 등 모두 1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