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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물가 상승에 서울 평균 냉면값 처음으로 1만 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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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계속 오르면서 서울의 평균 냉면값이 처음으로 1만 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격주로 생필품과 식품 가격을 조사해온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서울 지역의 냉면값이 한 달 전보다 200원 정도 올라서 1만 192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장면은 5% 올라서 6천 원을 넘었고, 칼국수도 8천 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8가지 외식 가격 중에 김치찌개와 삼계탕 가격만 변동이 없었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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