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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D리포트] '10년 미만' 문턱에 막혀…경단녀 울린 지원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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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서 17년간 간호사로 일한 뒤 해외 이주와 육아로 12년째 경력이 단절된 50대 A 씨.

아이들을 다 키우고, 이제 다시 일하고 싶어 A 씨는 지난 2월 구청에서 채용하는 보건소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간호사로 지원했습니다.

정부가 2013년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만든 제도라, 자신의 경력과 간호사 면허증으로 제2의 인생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