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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구글 인앱 결제' 네이버도 수용…"추가 부담 2,3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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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글이 자신의 앱 마켓에서 수수료를 내지 않고 외부 결제망을 쓰면 앱을 삭제하겠다고 하면서, 네이버 같은 대형회사들도 어쩔 수 없이 결제 방법을 바꾸고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구글방지법까지 만들었지만, 허술한 입법 탓에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게 생겼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이버의 음원 서비스 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