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고속도로서 판스프링 날아들어 40대 부상…경찰 수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2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주행하던 1.5톤 트럭 앞 유리에 길이 50cm의 판 스프링이 날아드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40대 남성 A 씨가 손과 가슴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방에서 주행하던 대형 화물차가 도로에 떨어져 있던 판스프링을 밟고 지나가면서 사고가 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에 앞서 판스프링을 도로에 떨어뜨린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