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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단독] 일자리 찾아 서울 올라온 20대 여성…전화 한 통에 시작된 악몽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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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20대 여성 이 모 씨는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대학 선배였던 C 씨에게 연락했는데 그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검단식구들' 일당으로 성매매 알선 역할을 하던 C 씨는 총책 A 씨와 부총책 B 씨를 소개했습니다.

친분이 쌓이자 같이 일해보자는 솔깃한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이 모 씨/피해자 :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해야지 같이 일할 수 있는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