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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고속도로 위에 쏟아진 벌통 60개…백령도서 선원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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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일)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실려 있던 벌통 60여 개가 도로 위로 쏟아졌습니다. 인천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는 선원 2명이 실종돼 밤새 수색작업이 이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덕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화물차가 바닥을 드러낸 채 옆으로 넘어져 있고, 도로 한 차선을 벌통 수십 개가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