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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마스크 벗고 즐기는 바닷바람…"아직 조심스러워" 착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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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크게 늘어서 5만 명에 육박할 걸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실외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는데, 그래도 여전히 쓴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어제 오후 서울 한강공원.

마스크를 벗고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눈에 띕니다.

[홍수빈/서울 관악구 :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점이 좀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