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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한덕수, 전관예우 비판에 "부탁 안해"…오늘 2차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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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일) 국회에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새 정부 장관 후보자 5명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당은 한 후보자가 김앤장으로부터 고액의 고문료를 받은 것을 두고 전관예우, 이해충돌이라고 비판했고 한 후보자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한 후보자 청문회는 오늘도 이어집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의원들은 청문회 초반부터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공직과 김앤장 고문직을 왔다 갔다 하며 20억 가까운 고문료를 받은 건 전관예우이자 이해충돌이라고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