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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포털 뉴스 알고리즘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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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직인수위가 인터넷 포털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알고리즘을 검증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 내용입니다.

김기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카카오 김범수 전 의장과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는 지난해 10월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 나란히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뉴스 유통 과정에 발생한 포털의 공정성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